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는 솔로' 19기 모솔 해명 타임, #영수 염색 #영철 용트림 #정숙 사주
작성 : 2024년 04월 18일(목) 08:01

나는 솔로 19기 영수 영철 정숙 / 사진=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19기 모솔 특집 출연진이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19기 최종 선택에서는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으나 촬영 종료 후, 상철과 옥순이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다시 '솔로나라 19번지'를 찾아와 서로를 최종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19기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19기 출연진 전원이 참석했다.

영수는 이날 머리를 염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영자의 염색 머리를 지적해 비판 받았던 영수는 "지난 날의 과오를 씻기 위해 해봤다. 의외로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영숙은 "(학원)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준다. 오늘도 어떤 학생이 영철 오빠 용트림 썰 풀어달라고 하더라. 인기가 좋다"며 영철의 용트림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데이트 중에 트림을 했던 영철은 "날이 엄청 추웠다. 가는 길에 또 분위기도 너무 싸했다. 트림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다. 참을 만큼 참았는데 딸꾹질에서 넘어왔다. 트림한 것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해명했다.

정숙은 사주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에서 정숙은 "내 (사주 속) 남편은 의료 계통이라고 한다"고 한 바. 정숙은 "사주 의료계통 그건 순자 언니가 저희 다 돌아가면서 봐주신 거다. 제가 최근에 진짜 사주를 봤다. 진짜 의료 계통이 나왔는지는 비밀"이라고 말했다.

또 자전거 데이트 선택에 대해서도 "자전거는 따라오지 말라고 빨리 탄 게 아니고 천천히 잘 달리는 게 더 어렵다. 자전거를 잘 못 타서 빨리 달릴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