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쿵푸팬더4'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파묘' 역시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쿵푸팬더4'는 2만1761명이 관람하며 누적 92만5674명을 기록,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파묘'다. 1만5573명이 관람해 누적 1164만9816명이 됐다. 3위는 '스턴트맨'으로, 7476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6362명이 됐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이다. 5143명이 선택하며 누적 33만2951명을 기록했다. 5위는 '댓글부대'다. 4983명의 선택으로 누적 92만726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7만7692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