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와 정민경 부산 MBC 기상캐스터가 부부가 됐다.
강형호와 정민경은 지난 13일 부산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군 복무 중에도 아내 김연아와 함께 결혼식장을 찾아 축하를 전했다. 축가는 포레스텔라 완전체가 맡았다.
두 사람은 강형호가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기 전부터 교제해 왔고, 열애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강형호는 지난달 8일 신곡 '이 노래'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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