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았다.

12일 윈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며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5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이어 6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한다. 윈터는 회복 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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