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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남친 "모르는 이에게 돈 요구한 적 없어" 재차 반박
작성 : 2024년 04월 12일(금) 11:07

사진=아름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남자친구 서씨가 현재까지도 돈을 빌리고 다닌다는 추가 의혹을 반박했다.

12일 서씨는 "디엠으로 돈 나의 타깃? 아닌 건 아니고요. 모르는 이에게 돈도 요구한 적 없고요. 디엠 안 보고 있습니다. 다른 곳들에 신경 쓸 일이 많아서요"라고 주장했다.

또한 "남자분이랑 통화하며 협박? 이 또한 지금은 형 동생 사이고요. 서로 오해가 있어서 서로 욕설을 한 거는 사실이지만 서로 사과하고 정중히 마무리 끝난 일입니다. 말 그대로 해프닝이라고요"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적당히 좀 하시죠? 가십거리가 그렇게 없으신 건지.. 선거라서 지시를 받으신 건지, 아니면 저한테 바라는 게 있으신가요? 으유"라고 덧붙여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아름과 서씨에 대한 추가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아름이 아직 법적으로 기혼 상태임에도 임신한 점을 지적했다. 또 아름의 극단적 시도와 관련해서도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본인 부담금도 18만원 보다 훨씬 클 것이라면서 "아름과 같은 병실을 썼던 제보자가 다인실을 썼고 겉으로 멀쩡해 보였다. 수술을 받으러 가는 걸 못봤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공론화된 이후에도 여전히 지인들과 팔로워를 상대로 돈을 빌리고 있다는 제보가 속출했다"는 등의 내용이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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