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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손미나, 놀라운 스페인 집 이웃 "호나우두·지젤 번천 살아" [TV캡처]
작성 : 2024년 04월 11일(목) 22:21

구해줘 홈즈 손미나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구해줘! 홈즈' 손미나가 놀라운 인싸력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 방송인 겸 여행작가 손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손미나는 "20개 나라에서 한달살기를 했다. 타히티 히바오아 섬, 남아공, 이탈리아 북부에서 살 때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전 세계에 친구가 있다. 스페인 편 촬영 당시 봤던 집도 손미나 아는 지인의 집이었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 손미나 / 사진=MBC 캡처


이에 손미나는 "마추픽추에 가도 친구가 있다. 어디를 가든 친구들의 집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가 "어느 날 포르멘테라로 오라고 하더라. 어디 가평 펜션, 카페인줄 알았다"고 하자 손미나는 "그런 제안을 친구들에게 안 하기 아까웠다"고 얘기했다.

이어 "빌렸던 집 옆 집엔 호나우두의 집이 있고, 그 옆집엔 지젤 번천이 살고 있다. 스타들이 모여있는 섬이라 피자 먹다가 볼 수 있다. 멋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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