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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투기 챔피언, 로드FC 토너먼트 재도전하기 위해 우리나라 입국
작성 : 2024년 04월 11일(목) 19:03

사진=로드FC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11일 '일본 단체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COBRA KAI)가 굽네 ROAD FC 068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오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8에서 데바나 슈타로는 한상권(28, 김대환MMA)과 대결한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할 시 2024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매우 중요한 시합이다.

데바나 슈타로는 2023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까지 진출했던 강자이다. 그래플러로 상대의 숨통을 조여가는 경기 운영 스타일을 갖고 있다.

"올해도 로드FC에서 뛰게 돼 기쁘다. 이번에 저 말고도 일본 선수들이 나오는데 저를 포함해서 모두 전승할 거니 여러분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테바나 슈타로는 말했다.

한편 굽네 ROAD FC 068은 4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TV로는 SPOTV, 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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