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필립 아내 박현선이 득녀했다.
박현선은 1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출산 잘했어요"라고 적었다.
이날 박현선은 "아주 건강한 벨라(태명) 탄생"이라며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슝 잘 낳았다. 걱정 많이 해준 친구들, 지인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현선은 "전 완전 멀쩡하고, 매우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박현선은 지난 2010년 배우 이필립과 결혼해 지난 2022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이날 득녀 소식을 전하며 네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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