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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8기 영호, 2:1 데이트 중 불꽃 플러팅 [TV스포]
작성 : 2024년 04월 11일(목) 14:19

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8기 영호가 인기남에 등극한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8기 영호와 15기 정숙, 17기 순자의 '2:1 데이트'가 그려진다.

앞서 18기 영호는 '나는 솔로' 18기 이야기가 처음 방송된 다음 날 '솔로민박'에 입성해 "뉴페이스!", "신선한 인물"이라는 호기심 속 여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18기 첫 방송에서는 '6순위남'으로 3표를 얻어 굴욕을 맛봤지만, '솔로민박'에서는 첫 데이트부터 15기 정숙, 17기 순자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으로 급부상했다.

이날 18기 영호는 15기 정숙-17기 순자와 분위기 좋은 고깃집에서 '2대1 데이트'에 돌입한다. 여기서 영호는 한명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한다. 이에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는 '동공대확장'과 '입틀막'을 멈추지 못한다.

그러다 이들 중 한명이 "나 화장실 갔다 올게"라고 하자, 다른 한명이 "오래 있어! 돌아오지마!"라고 '센캐 발언'을 날린다. 또한 데이트 중, 한 솔로녀는 "오늘 다대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라는 '확신 발언'을 한다.

그런가 하면 18기 영호와 '1대1 데이트'에 돌입한 한 솔로녀는 "저는 이런 거에 많이 흔들린다"며 분위기를 달군다. 이를 본 데프콘은 "툭툭 플러팅을"이라며 "장작을 계속 때는 것"이라고 이들의 관계를 예리하게 짚어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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