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쿵푸팬더4'가 개봉 첫날 '파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쿵푸팬더4'는 42만9111명이 관람하며 누적 43만212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파묘'다. 7만787명이 관람해 누적 1146만4036명이 됐다. 3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3만6698명이 선택하며 누적 25만7504명을 기록했다.
4위는 '댓글부대'다. 3만2729명이 관람해 누적 86만4528명을 기록했다. 5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으로, 1만2539명이 관람하며 누적 11만4491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65만51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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