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청춘에게’로 봄 활동을 시작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청춘에게’는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이펙스가 청춘으로서 또 다른 청춘에게 전하고픈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청춘가이다. 이펙스만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성이 돋보이며, 20인의 또래 합창단과 멤버들의 합창이 어우러진 후반부는 웅장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특히 이펙스의 감정선과 스토리를 녹인 ‘청춘에게’ 퍼포먼스가 본 무대를 기다리게 한다. 이펙스는 성숙해진 전달력, 드라마틱한 전개, 감성과 파워를 넘나드는 유려한 안무로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 ‘봄잠댄스’도 기대를 모은다.
‘청춘에게’ 뮤직비디오, 댄스 챌린지, 컴백 당일 팬 쇼케이스로 먼저 만난 퍼포먼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각종 음악 방송 무대로 이펙스의 성장한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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