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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돈벼락, 20대 남성 "목숨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현금 뿌려"
작성 : 2014년 12월 30일(화)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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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한 20대 남성이 대구에서 돈벼락을 뿌렸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2시 52분쯤 안 모씨(28)가 달서구 송현동 서부정류장 앞 왕복 8차로에서 5만원권 지폐를 공중에 뿌렸다.

사람들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어 주변 교통은 마비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자신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실을 알면 누군가가 목숨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돈벼락을 뿌린 것으로 밝혀졌다.

안 씨의 부모는 경찰에 "아들이 최근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입원시키려 했으나 거부했다.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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