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서강준이 '믿고 쓰는' 광고 모델에 등극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따르면 9일 배우 서강준이 독일 명품 치약 브랜드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이날 해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버건디 색상의 배경 앞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서강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한 번이라도 연기를 본 경험이 있다면 다시 찾게 되는 '믿고 보는 배우' 이미지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신뢰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강준은 탄탄한 연기력에 더불어 강렬한 눈빛과 상반되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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