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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유현철과 파경설엔 침묵…퇴사설엔 캐비닛 인증
작성 : 2024년 04월 09일(화) 12:00

나는 솔로 10기 옥순 유현철 / 사진=옥순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 '돌싱글즈4' 유현철의 파경설이 불거졌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옥순은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옥순의 본명 '김슬기'가 적혀있는 캐비닛이 담겨있다.

특히 바로 전날 10기 옥순은 재혼을 예정한 유현철과의 파혼설이 제기된 만큼, 이후 게재된 첫 SNS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현철이 10기 옥순의 SNS를 '언팔'하며 두 사람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또한 10기 옥순의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다만 두 사람의 SNS 속 커플 사진은 건재하다.

이와 관련해 14기 광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기 옥순이)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라며 "오늘 10기 옥순은 회사를 그만뒀다. 이제 같이 (살림) 합치려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두 사람의 파경설을 대리 반박했다.

그러나 10기 옥순은 자신의 파경설엔 침묵한 채 퇴사설 이후 캐비닛의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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