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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다시 2%대로…김하늘·연우진 불륜 의심하는 장승조
작성 : 2024년 04월 09일(화) 07:00

멱살 한번 잡힙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다시 2%대 시청률로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는 2.9%(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2%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서정원(김하늘)은 차은새(한지은) 살인 사건 새로운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김태헌(연우진)을 만났다.

그러나 서정원을 의심하고 있던 설우재(장승조)가 등장했다. 설우재는 김태헌에게 "내 아내한테 찝쩍거리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태헌은 "너는 되는데 나는 왜 안 되냐"고 응수했다.

이를 본 서정원은 설우재가 자신의 뒤를 캐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설우재는 그런 서정원과 김태헌에게 과거 연인 시절 사진을 내밀며 세 사람의 관계가 꼬이기 시작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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