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중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가 태교여행 후기를 전했다.
최근 태교여행을 다녀온 황보라의 이마에 커다란 멍이 들어있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임산부의 몸에 다친 흔적이 있자 패널들이 크게 걱정했다. 황보라는 "제가 성격이 급하지 않나. 만삭 촬영을 찍는다고 훌라댄스를 출 때 입는 옷을 산 거다. 그걸 사서 트렁크에 넣어뒀는데 급하게 의상을 꺼내다 트렁크 문에 박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황보라는 "너무 괜찮다"면서 만삭 촬영 당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만삭 배를 훤히 드러내고 행복한 미소 지으며 훌라 춤 추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황보라는 시아버지인 김용건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제가 이걸 SNS에 올렸더니 시아버님에게 전화가 온 거다. '얌전하게 놀다오지 왜 자꾸 배를...' 이러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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