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BJ 변신' 티아라 아름 "자녀들 보호시설에…스포츠 도박? 뭔지 몰라"
작성 : 2024년 04월 08일(월) 18:33

사진=아름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인터넷 방송 BJ로 변신,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녀들의 근황 및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아름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 채널을 개설하고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인터넷 방송에서 아름은 "아이들은 지금 보호시설에서 마음대로 데려갔다. 제가 아동학대로 (전남편을) 고소한 상태인데 최근 일을 보고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 된다고 판단한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에서 마음대로 대려가서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사진만 간간히 받아보고 있어 마음이 지금 많이 안 좋다"라고 말했다.

아름은 최근 팬과 지인 등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돌려주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온 상태다. 다만 아름은 방송에서 "토토가 뭔지 모른다"면서 "제 휴대폰을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 저는 토토가 뭔지 모른다"라며 각종 의혹을 부인했다.

이밖에도 티아라 멤버들이 흡연자란 루머를 언급하며 "멤버들 다 담배 안 폈다. 그래서 늘 향기가 났던 사람들이다. 저도 담배 안 핀다"라고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