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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정다은, 남편 조우종과 교육관 갈등(동상이몽2) [TV스포]
작성 : 2024년 04월 08일(월) 14:50

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조우종과 정다은이 교육관을 두고 설전을 벌인다.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새 집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학부모가 된 새로운 일상과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정다은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윤이의 등교 준비를 밀착 케어하며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뒤이어 공개된 새 집은 부부의 취향이 반영된 모던한 가구는 물론, 모델하우스 급 인테리어로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새로운 '기생종' 방을 본 스튜디오 MC들 역시 업그레이드된 방에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조우종은 학부모 모임에 간 아내 정다은을 대신해 딸 아윤이와 10세, 5세 조카들의 육아에 나섰다. 조우종은 하교길, "살아남기가 목표"라는 조카의 충격 발언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뒤이어 조우종은 일일 '어린이 해방 데이'를 선언, 아이들과 파격적인 일탈을 자처했다.

심지어 조우종은 일방적으로 학원 결석 사실을 통보해 아내 정다은의 '극대노'를 유발하는가 하면, 아이들 맞춤형 플렉스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더불어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윤이의 교육관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서울대 출신 아내 정다은은 "우리도 남들 하는 만큼은 해야 하지 않냐"며 완강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조우종은 "남들 따라하는 게 정답은 아니"라며 이전과는 다르게 처음으로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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