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5일~7일) 영화 '파묘'는 21만6800명이 관람하며 누적 1133만5762명으로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댓글부대'다. 13만7527명이 선택해 누적 79만9740명이 됐다. 3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다. 8만3920명이 선택해 누적 44만9668명이 됐다.
4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으로, 6만353명이 관람하며 누적 8만5532명이 됐다. 5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5만4432명이 선택해 누적 20만6861명을 기록했다.
한편 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영화 '쿵푸팬더4'가 49.5%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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