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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 채서진 결혼 축하 "행복해야해 우리 막둥이"
작성 : 2024년 04월 08일(월) 07:57

김옥빈 채서진 결혼 축하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옥빈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고운아 너무예쁘다 행복해야해. 우리 막둥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서진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채서진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채서진은 앞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제 배우자는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친언니 김옥빈은 동생의 결혼 소식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 걸 보니 기특하고 대견하고,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들면서 뭉클하기도, 서운하기도, 기쁘기도 한 복잡한 감정이 든다"고 각별함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94년생인 채서진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이후 '란제리 소녀시대', '커피야 부탁해', '연남동 패밀리', 영화 '초인', '커튼콜', '여자들' 등에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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