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기가요'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4월 첫 째주 1위 후보에는 비비 '밤양갱', (여자)아이들 '난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아일릿 '마그네틱'이 올랐다.

1위 트로피는 총점 6104점을 기록한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

뒤이어 아일릿이 총점 5464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비는 508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드리핀, 키스오브라이프, 경서, 베이비몬스터, 나우어데이즈, 엔시티 드림, 퍼플키스, 더뉴식스, 싸이커스, 엔싸인, 앰퍼샌드원, 아일릿, 영파씨, 유니스, 캔디샵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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