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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은퇴 암시 "계약 2025년 12월까지…그때까지 최선 다 할 것"
작성 : 2024년 04월 07일(일) 16:02

보아 은퇴 암시 / 사진=DB,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보아가 2025년까지 가수로 활동을 예고했다.

보아는 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거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적었다.

앞서 보아는 SNS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며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는 게시물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보아가 은퇴를 시사했다는 추측이 빠르게 퍼졌다. 이후 보아는 자신의 계약 기간을 고지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보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달 신곡 '정말, 없니?'를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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