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편스토랑' 진서연, 흡연자 오해에 "작품 위한 연습일 뿐 '노담'" [텔리뷰]
작성 : 2024년 04월 06일(토) 07:00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진서연이 뜻하지 않게 흡연자란 오해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5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다이어터들을 위한 맛있는 요리 레시피가 공개됐다.

요리가 한창이던 진서연은 갑자기 지포라이터를 꺼내 손으로 굴리기 시작했다. 손 안에서 자유자재로 라이터를 다루는 모습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말없이 카리스마를 풍기는 모습에 감탄이 쏟아지기도. 진서연은 "극중 맡은 캐릭터의 시그니처다"면서 "뭔가 결정을 내리거나 겁을 줄 때(이런 행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계속 라이터를 가지고 다니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 중이라고.

다만 진서연은 "계속 가지고 다닌다"면서 "그런데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며 토로했다. 이때 붐이 "근데 손에 쫙쫙 감긴다. 원래...?"라고 묻자, 진서연은 "연습 많이 한 거다"라면서 "연습이라 생각 안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시더라"면서 자신은 '노담' 비흡연자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