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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모발이식 고백 "40대 넘어가고 출산까지…점점 까지더라"
작성 : 2024년 04월 05일(금) 19:13

사진=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모발이식을 고백하며 시술 상담과 과정 등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발 이식 시술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배윤정은 "모발이식 시술을 하러 간다. 잔머리가 좀 없어서 콤플렉스였는데, '나중에 해야지 나중에 해야지'하다가 나이 40대가 넘어서고 출산을 하고 나니 머리라인이 점점 까지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병원을 방문한 배윤정은 디자인 후 시술과 관련한 여러 사항을 듣고 시술을 진행했다. 시술 후 병원관계자는 주의사항을 전한 뒤 "(헤어라인에) 2015모를 이식하고 머리 뒤쪽에서 792모낭 채취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배윤정은 시술 당일, 1일 차, 7일 차, 두 달 차 간격으로 머리와 부기 등 상태를 전했다. 첫 날에는 핏방울이 맺혀 잠들기 전 패드를 깔고 살짝의 통증을 느껴 진통제를 먹었다고. 두 달 차가 된 후에는 "(심은 곳에) 많이 나지 않았나.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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