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가 이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포츠투데이에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최근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부부가 됐으나, 지난 2007년 결혼 26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4살 연하인 유영재와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한 뒤,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해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1년 반 만에 이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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