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수도 서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해맞이 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강남구는 2015년 새해를 맞아 강남역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대모산 해맞이 행사 등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31일 강남역 유-스트리트(U-Street) 일대에서 2015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연다. 오후 9시부터는 사전 행사가 진행되며 11시부터는 SBS 라디오 특집쇼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자정 무렵에는 카운트 다운과 동시에 레이저쇼,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위시볼(Wish Ball)'을 하늘로 띄우는 행사가 진행된다. 피날레 공연은 에픽하이가 장식한다.
새해 첫 날에는 대모산 정상에서 강남구 생활체육회 주최로 '2015 강남구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전 6시30분 대모산 입구 자연학습장에 모여 준비운동을 한 뒤 정상까지 간단한 산행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첫 일출 예정시간인 오전 7시46분에는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대북타고' 및 '축하 박 터뜨리기' 행사가 열린다. 희망의 나라로 합창과 함께 연하장 쓰기, 소원지 쓰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초구는 2015년 1월1일 우면산에서 을미년(乙未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2015 새해 우면산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전 7시 서울시 교육연수원 관리동 앞에서 모여 함께 우면산 소망탑에 올라 소원을 빈 뒤 서울시 인재개발원으로 내려오는 순서로 이어진다. 산행은 서울시 교육연수원 보덕사∼성불암약수∼유점사약수∼덕우암계곡~소망탑~예술바위∼아카시쉼터∼서울시 인재개발원까지 이어지는 3.5㎞ 코스로,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도착지인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는 아침떡국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중구에서는 내년 1월1일 오전 7시 남산 정상 팔각정 앞에서 '해맞이 축제'를 진행한다.
이날 일출시간 오전 7시47분 10초전부터 참가자 전원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힘찬 함성을 지를 예정이다. 또 구민들의 새해 소망을 영상을 비롯해 다 같이 만세합창을 하고 새해 기원을 담은 복박을 터트린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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