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MBC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악녀 송이현 역을 맡은 유호린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6회 방송에서는 그 동안의 범죄행각이 드러났음에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모른 척 잡아떼는 차화연과 유호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국민악녀로 불리는 유호린은 매서운 성격을 표현하는 강렬한 레드 코트를 입었다. 차이나 카라 디테일으로 도도한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블랙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완벽한 약녀 패션을 완성했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호린이 착용한 클러치 백은 마끄 제품이다. 천연 가죽에 파이톤 모양의 질감 처리를 한 특수 소재다. 시크한 블랙 컬러로 정장은 물론 캐주얼 룩에도 완벽하게 매치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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