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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상습체납' 박유천, 자유롭게 태국 여행 중…탈색·타투 눈길
작성 : 2024년 04월 04일(목) 14:58

박유천 근황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박유천이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Himawari TV'에 다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유천이 태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한 스튜디오에서 밴드와 호흡을 맞추며 노래부르는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앞서 다소 후덕해진 근황으로 주목받았던 박유천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선 슬림한 비주얼, 노란 탈색 머리, 몸 곳곳에 그려진 타투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마약을 했다면 은퇴할 것"이라고 반박했으나, 사실로 드러나 공분을 샀다.

이밖에도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고, 데뷔 20주년 기념 일본 팬미팅 겸 디너쇼 개최 등으로 비난받은 바 있다.

현재 박유천은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지난 2022년에 촬영된 콘텐츠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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