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션 정혜영 부부가 최근 새롭게 오픈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발렌티노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에 발렌티노 매장에 방문한 션, 정혜영 부부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토어에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찾아보는 등 다정함을 보였다.
이날 션은 네이비 컬러 카무플라주 니트와 블랙 컬러 팬츠 위에 라펠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롱코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혜영은 산뜻한 느낌의 핑크코트를 입었다. 베이스로 다채로운 컬러로 이뤄진 바이아데라 패턴 락백과 블랙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이 눈에 띄는 락스터드 힐로 포인트를 줘 화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가 방문한 발렌티노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 피엘파올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