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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후손' 윤주빈, 이달 20일 결혼…예비신부는 방송기자 겸 앵커 [공식입장]
작성 : 2024년 04월 04일(목) 11:50

윤주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윤주빈이 4월의 새신랑이 된다.

4일 소속사 IHQ는 스포츠투데이에 "윤주빈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윤주빈은 4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4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윤주빈은 2012년 드라마 '신의 퀴즈3'로 연예계 발을 들였다. 이후 'THE K2' '미스 함무라비' '날아라 개천용' 등에 출연했다.

2019년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한 윤주빈은 데뷔 7년 만에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의 후손이란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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