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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살인적 스케줄로 병원 신세 "소속사 없이 사업까지 다 하려니"
작성 : 2024년 04월 04일(목) 11:34

사진=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과로로 쓰러진 사실이 전해졌다.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A급 장영란 촬영만 아니라, 다이어트 사업 론칭 준비, 육아, 살림 등으로 바쁜 일상을 살고 있었다. 잠은 세 시간밖에 자지 못하고 방송 촬영을 나가기도.

그러던 중, PD는 한동안 연락이 닿지 않다 뒤늦게 연락이 닿은 장영란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다. 장영란은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었다. 감기 걸린 거 같다. 머리가 왜 이렇게 아픈가 했더니"라고 건강 상태를 밝혔다.

그러다 같은 날 3시, 장영란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제작진은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제작진을 맞이하러 입원실을 나왔고, 인사를 나누자마자 장영란은 링거를 꽂은 채 사업 회의를 위해 남편 병원 한쪽에 마련된 회의실로 향했다.

장영란은 "회사를 나와서. 그래서 머리가 더 아픈 거 같다. 모든 촬영과 유튜브, 사업 등 다 하니까..."라고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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