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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독기 가득 "백미 끊은 지 7년"(편스토랑) [TV스포]
작성 : 2024년 04월 04일(목) 11:20

편스토랑 진서연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혹독한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의 특별한 서울나들이가 그려진다.

이날 진서연은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는다. 제대로 관리에 돌입한 진서연은 다이어트 중에도 피자, 커리, 초콜릿 딸기샌드 등 꿀맛 메뉴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그러나 광고 촬영 현장은 진서연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 진서연은 촬영을 위해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15시간째 공복 상태를 유지했는데, 촬영 현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다. 이에 진서연은 끓어오르는 식욕을 누르고 또 누르며 촬영을 마쳤고, 22시간 공복에 도달했다.

이때 VCR에 진서연이 음식에 홀린 듯 폭풍 먹방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진서연은 광고 촬영 외에도 곧 시작되는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관리를 혹독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진서연은 피자, 커리, 초콜릿 딸기샌드 등 이름만 들어도 고칼로리가 연상되는 음식들을 다이어트 메뉴로 탈바꿈한다.

이와 더불어 진서연의 특별한 관리 비법도 공개된다. 진서연은 "관리할 때는 쌀을 거의 안 먹는다. 백미 끊은지 7년 됐다"며 "루틴이 인생을 만든다"고 철두철미한 자기관리 비법들, 맛까지 보장하는 다이어트 메뉴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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