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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乙未年) 선물 아이템은?
작성 : 2014년 12월 30일(화) 15:54

한채영(왼쪽), 김소은 / 바네사 투겐다프트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2015년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청(羊)의 기운이 듬뿍 담긴 청양(靑羊)의 해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주변 지인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선물해 마음을 전하자. 다가오는 새해 큰 행운을 가져다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골프 즐기는 부모님께 '다운점퍼' 선물

와이드앵글


와이드앵글이 겨울 라운딩을 즐기는 여성 골퍼를 위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라쿤 트리밍 롱다운'을 출시했다. 라쿤 트리밍 롱다운은 가볍고 따뜻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부피감이 적어 한겨울 라운딩이나 야외활동에도 몸이 둔해 보이지 않는다. 찬바람이 스며드는 목 부위에는 라쿤 퍼를 넓게 덧대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 날씨와 상황에 따라 연출과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퍼 소재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해줘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올 겨울 유행인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넉넉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친구에게 행운을 주는 '액세서리' 선물

바네사 투겐다프트, 스와로브스키


을미년을 맞아 장식품과 액세서리의 인기에 힘입어 패션업계들도 양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에서 실버 크리스털로 섬세하게 커팅된 양 모양의 크리스털 장식품 ‘조디악' 시리즈를 선보였다. 양 모양 크리스털 장식품은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의미해 집안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스와로브스키에서 출시한 ‘차이니스 조디악-양'은 크리스털과 블랙 다이아몬드 등으로 제작됐다. 함께 출시된 ‘조디악-양 메메’는 미니어처 버전으로 깜찍한 디자인이다.

캐시 펜던트와 브레이슬릿도 출시했다. 원형의 주얼리 액세서리는 내년에도 광명과 조화 등을 기원한다는 좋은 의미가 담겼다. 패션 센스를 더할 수 있어 선물로 제격이다. 평소 양 모양의 펜던트를 하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직장인 여성들에게 데일리 액세서리로 추천한다.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독특한 다이아몬드의 디자인 세팅을 선보인다. 모든 상품들은 최상급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파인 컬렉션, 실버 컬렉션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인 컬렉션은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다. 또 실버 컬렉션은 실버와 다이아몬드로 구성됐다.

직장인에게 '전자기기' 로 업무 효율성 높여

로지텍, 소니


로지텍 키보드 ‘K480’는 키보드에 탑재된 '이지-스위치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간편하게 전환하며 타이핑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맥, 크롬 OS 기반 컴퓨터는 물론 안드로이드 및 iOS 모바일 기기와도 호환돼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제품 상단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의 거치대를 탑재해 최적화된 각도에서 기기 화면을 볼 수 있다.

로지텍 무선 프리젠터 ‘R400’은 빨간색 레이저 포인터로 조명의 밝기나 사용 중인 디스플레이 유형에 관계없이 레이저 빛을 정확히 표현한다. 무선 프리젠터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간편한 버튼 조작만으로 슬라이드 쇼를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이동 중 언제든지 자료를 검색하고 보고서를 편집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태블릿은 필수품이다. 8인치 WUXGA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는 6.4mm의 초슬림 디자인과 270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방진과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동영상 재생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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