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여전히 박스오피스를 독주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는 4만2959명이 관람하며 누적 1108만469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댓글부대'다. 2만9061명이 선택해 누적 64만509명이 됐다. 3위는 '비키퍼'로, 1만7837명이 선택하며 누적 2만909명이 됐다.
4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이다. 1만4202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4649명을 기록했다. 5위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로, 1만1557명이 관람해 누적 1만559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6만97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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