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개봉 7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는 3만8397명이 관람하며 누적 1104만173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댓글부대'다. 3만1068명이 선택해 누적 61만1449명이 됐다. 3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로, 1만3183명이 관람하며 누적 34만9791명을 기록했다.
4위는 '듄: 파트2'다. 6947명이 선택하며 누적 190만326명이 됐다. 5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로, 2584명이 관람해 누적 24만575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78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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