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한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김호중은 지난 1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세상(A LIFE)' 세 장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호중은 한결 더 여유로워졌으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김호중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보여줬다.
또한 콘셉트 포토 속 김호중은 다양한 방향으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김호중이 바라보는 '세상'이 앨범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본인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김호중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그대...떠나도',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 총 6곡이 담겼다.
김호중은 4일 정규 2집 '세상(A LIFE)' 발매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를 개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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