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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정하담, FA 시장 나왔다 [공식]
작성 : 2024년 04월 02일(화) 10:16

정하담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정하담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선다.

2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하담은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새 소속사를 물색 중에 있다.

정하담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15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했다. 이듬해엔 '스틸 플라워'로 제4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41회 서울돌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검은 사제들'에선 영주 무당 역으로 활약, 그 외에도 '아가씨' '밀정' '허스토리' '항거: 유관순 이야기'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정하담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위대한 유혹자' '더 킹: 영원의 군주' '스위트홈' 등에 출연, 가장 최근엔 티빙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고은별 역으로 활약했다.

이어 정하담은 영화 '모르는 이야기' '아메바소녀들-개교기념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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