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조선의 사랑꾼' 원혁·이수민, 설렘 가득 신혼방 공개 "애 셋만 낳으면 돼" [텔리뷰]
작성 : 2024년 04월 02일(화) 07:00

조선의 사랑꾼2 원혁 이수민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원혁과 이수민이 신혼방을 꾸며준 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방이 공개됐다.

이날 원혁과 이수민은 리모델링된 신혼방을 보고 설렘을 드러냈다. 신혼느낌 물씬 나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수민은 20년간 썼던 자신의 방을 보고 "이 방이 이렇게 넓었나. 왜 이렇게 넓냐"며 어색해했다.

두 사람은 마음에 쏙 드는지 이용식에게 연신 감사를 전했다. 흐뭇한 표정을 짓던 이용식은 이내 의자를 꺼내 앉았다.

이를 본 이용식 아내가 "마지막으로 앉아라. 이제는 신혼방이니까 여긴 들어오면 안 된다. 금지방이다. 우리가 들어오면 안 된다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혁과 딸 이수민에게 "결혼하고 여기 와서 애 셋만 낳으면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