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3경기 109득점 괴력' 모마, 챔피언결정전 MVP 등극
작성 : 2024년 04월 01일(월) 21:42

모마 / 사진=권광일 기자

[인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현대건설의 모마가 챔피언결정전 MVP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모마는 무려 38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1차전 37득점, 2차전 34득점을 더해 3경기에서 109득점을 수확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모마는 총 31표중 25표를 받아 MVP가 됐다.

양효진은 6표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