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주말(3월 29일~31일) 41만8009명이 관람하며 누적 1095만7304명을 기록,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첫 주말을 맞은 '댓글부대'다. 34만6518명이 선택해 누적 54만1059명이 됐다. 3위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로, 23만4856명이 선택해 누적 32만982명이 됐다.

4위는 '듄: 파트2'다. 5만9901명이 관람하며 누적 188만6005명이 됐다. 5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로, 3만6981명이 관람해 누적 23만5008명을 기록했다.

한편 1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10일 개봉을 앞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가 10.6%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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