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군 휴가 중 근황을 전했다.

RM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RM은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바다부터 전시회 등등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RM의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RM은 호떡을 먹거나 꽃을 보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앞서 RM은 지난해 12월 11일 멤버 뷔와 함께 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2022년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RM, 뷔, 지민, 정국 순으로 전원 군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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