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은지원이 더욱 화려해진 작업실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은지원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앞서 새롭게 마련한 작업실을 공개했던 은지원. 당시엔 텅 비어있었는데, 이날 방송에서 작업실은 가구 및 가전 등이 채워져 있었다.
이전에는 하나였던 커브 모니터가 하나 더 설치돼 있었던 것. 이에 은지원은 듀얼 모니터로 즐기는 게임에 여념이 없었다.
그 옆에는 라면과 과자 등이 선반 가득 진열돼 있었다. 또 선반 옆에는 작은 냉장고와 업소용 냉장고 두 대가 놓여있었다. 용량이 큰 업소용이었음에도 음료가 박스째로 가득 진열돼 있었다.
야외 테라스에는 캠핑장처럼 꾸며 놓은 공간과 내부에는 라면기계까지 있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최수종을 깜짝 놀라게 했다.
라면은 자신만의 아지트에서 라면을 두 개를 끓여 놓고 게임을 즐기며 행복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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