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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충주맨 "편집→출연까지 혼자, 행정 항상 늦어" 소신 발언 [TV캡처]
작성 : 2024년 03월 30일(토) 23:49

전참시 충주맨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충주맨이 유튜브 채널 운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출연했다.

이날 충주맨은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해 "영상에 대해선 제가 전권을 갖고 하고 있다. 기획, 촬영, 편집, 출연까지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 유무에 대해선 "전혀 없다. 항상 행정은 늦다. 사회보다 행정이 늦게 변하고 있다. 섭외부터 전화받기부터 청소까지 전부 혼자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충주맨의 가족들도 소개됐다. 공무원 동기와 만나 결혼했다는 충주맨은 2세에 대해 "첫째는 6살 현우고, 둘째는 4살 정우"라며 "저를 많이 닮았다. 특히나 둘째는 저를 빼다 박았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전참시' 출연진들은 "100% 외탁" "엄마를 닮았다" "엄만데? 아빠는 없다"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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