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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득녀 소감 "한 가정의 남편→아이 아빠로 책임감 가질 것"
작성 : 2024년 03월 30일(토) 13:30

슬리피 득녀 소감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슬리피가 '딸 바보' 아빠를 예고했다.

슬리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3월 29일 드디어 오늘! 천사 같은 저의 첫딸 아이가 3.35㎏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슬리피는 "너무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한 가정의 남편에서,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또 행복하게 살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가수 신지부터 방송인 김영희, 김민아, 이용진, 배우 김가연 등이 댓글을 통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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