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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밤양갱' 대박→'열혈사제' 시즌2 출연까지 "긍정 논의 중"
작성 : 2024년 03월 29일(금) 19:02

비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본명 김형서)가 '열혈사제' 시즌2 출연 물망에 올랐다.

29일 소속사 필굿뮤직 측에 따르면 비비는 최근 '열혈사제' 시즌2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논의 중이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시즌1은 2019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2.0%(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2는 올해 방송될 예정으로, 시즌1 주역들이 다시 활약한다.

한편, 비비는 지난해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이후 디즈니+ '최악의 악'에서 활약, 차기작 '강남비-사이드', 영화 '리볼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밤양갱'으로 가수로서도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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