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뮤직뱅크' 더보이즈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9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더보이즈의 'Nectar',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트로피는 더보이즈가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크게 기뻐하며 "더비(팬클럽명)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 더비가 준 1등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셔라. 더비야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에이이일칠삼(BAE173), 보아(BoA), 캔디샵(Candy Shop), 루네이트(LUN8), 엔시티 드림(NCT DREAM), 리센느(RESCENE), 티에이엔(TAN), 더 뉴 식스(THE NEW SIX), 유니스(UNIS), 더보이즈(THE BOYZ), 민서, 아일릿(ILLIT), 앰퍼샌드원 (AMPERS&ONE), 영파씨(YOUNG POSSE), 윤태화, 정혜린, 퍼플키스(PURPLE KISS)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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