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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성민, 사극 '신의 구슬'로 만나나…"긍정 검토 중"
작성 : 2024년 03월 29일(금) 13:06

안보현 이성민 / 사진=D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안보현과 이성민이 '정도전' 작가와 만남을 고심 중이다.

29일 매체 티브이데일리는 안보현, 이성민이 JTBC 편성이 유력한 드라마 '신의 구슬' 출연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 보도했다.

사극 장르인 '신의 구슬'은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원정대들의 우정과 사랑을 담는다. '정도전' '어셈블리' '녹두꽃' 등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의 차기작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 PD가 호흡을 맞춘다.

안보현은 관음보주 호송대 도령인 백결 역을 제안받았다. 백결은 황제를 호위하는 견룡군 정7품 별장 병무를 관장하는 백차승의 외동아들 역이다. 이성민은 관음보주 호송대 별초 최구 역으로, 십 대 중반부터 대소 백여 차례의 전투를 치른 백전노장이다.

최근 안보현은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했다. 이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컴백한다.

이성민은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으로 두 번째 천만 영화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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