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팬들에게 색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 DB는 오는 29일 김종규, 서민수가 참여하는 카페 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알렸다.
김종규, 서민수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원주종합체육관 인근 카페(픽앤롤)에서 팬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팬서비스는 팬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획됐다.
DB농구단은 "정규리그를 우승 하기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윈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31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날인 31일에는 23-24 시즌권 회원들을 대상으로 ‘픽앤롤’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 DB프로미 농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