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인플루언서 김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별난 여자 김선' 네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김선은 큰 형님네 식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선은 "시누이와 형님, 시숙님 가족들이 많으니까 너무 좋았다.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생기니까, 어렸을 때부터 못 누렸던 것들을 결혼해서 많이 누려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선은 한 카페에 방문해 동영상 편집에 대해 공부했다.
그는 "몰랐을 때는 굉장히 어려웠다. 외울 때까지 밤새 잠도 못 자면서 편집 공부를 했다. 지금은 순서대로만 하면 되니까 하나도 어렵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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