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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과 이혼 소송' 황정음, 여전한 '띠드버거' 미모
작성 : 2024년 03월 26일(화) 23:36

황정음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차량 내부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짧은 머리를 한 황정음은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황정음은 현재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 셀카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이영돈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이후 황정음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정음은 댓글을 통해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깐 만났지"라며 이혼 배경에 상대의 외도가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한차례 이혼 위기를 넘겼으나, 또다시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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